활동소개

기후위기 상황은 점점 가속화되고 있으며, 폭염, 폭우, 한파 등 우리의 현실에 직접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후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과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노력은 턱없이 부족하고, 기후위기로 인한 피해는 우리 사회의 약자에게 더 치명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환경정의는 기후위기로 인한 불평등을 줄이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후정의 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후 불평등, 피해 사례를 조사하고 공론화시키며, 기후정의에 기반한 정책을 제안해 기후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활동을 합니다.


함께하는 사람들


고재경 공동대표, 경기연구원 기후환경연구실장

이오이 전문위원, 前 환경정의 사무처장, 前 기후위기비상행동 운영위원장



주요 활동

폭염 속 안전한 건설현장을 위한 정책 이행 모니터링

기후위기가 심해지면서 외부 작업이 많은 옥외 노동자는 일하기가 더 힘들어집니다. 기후적응을 위해 공공계약으로 맺어진 공사현장의 폭염으로 인한 피해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지침 등이 있지만 건설노동자는 여전히 제대로 휴식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이에, 서울시 공공공사 현장에서 폭염대책이 실제로 잘 이루어지는지를 건설노동자와 함께 확인하고 기존 정책부터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활동합니다.

주거불평등에 잠긴 반지하, 대책은?

2022년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신림동 한 가족의 반지하 참변을 우리는 왜 막지 못했을까요? 과거에도 반지하주택 침수피해는 있었고 그 때마다 후속대책이 발표되었지만 반지하 침수피해는 반복되고 있습니다.


환경정의는 반지하주택 문제로 인해 더 이상 피해 입는 사람이 없도록 실효성 있는 대책을 꼽아보고 사회적 공론화를 통해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과 이행 촉구 활동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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